SBS가 오는 4월 12일과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SBS 인가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지상파에서 개최하는 K팝 옴니버스 공연 최초로 도쿄돔에 입성하며, 태양, 에스파 등 역대급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5 SBS 인가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개최
SBS는 오는 4월 12일과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SBS 인가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상파에서 개최하는 K팝 옴니버스 공연 최초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것으로, 약 4만 5천석 규모의 도쿄돔에서 열리며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더욱 확장된 규모와 한계를 뛰어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첫날 라인업: 카이, 엔믹스, 투어스, 아일릿, 이즈나, 스킨즈
4월 12일 첫날에는 카이, 엔믹스, 투어스, 아일릿, 이즈나, 스킨즈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카이는 전역 이후 첫 해외 공연으로 솔로로는 처음 도쿄돔 무대에 서게 되며, '가상 아이돌' 스킨즈는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진행은 육성재와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엔믹스 설윤이 맡아 관객들과의 호흡을 맞출 것입니다.
둘째 날 라인업: 태양, 마크, NCT드림, 에스파, 니쥬, 싸이커스, 스킨즈
4월 13일 둘째 날에는 태양, 마크, NCT드림, 에스파, 니쥬, 싸이커스, 스킨즈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태양은 솔로로는 처음으로 도쿄돔 무대에 서며, 마크는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진행은 육성재와 에스파 카리나가 맡아 호흡을 맞출 것입니다.
'컬러 오브 스펙트럼' 콘셉트
이번 '2025 SBS 인가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은 '컬러 오브 스펙트럼'이라는 콘셉트로 개최됩니다. 다양한 색으로 더 강렬해진 무대와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음악이 스펙트럼처럼 광활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콘셉트는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대와 향후 계획
'SBS 인가라이브'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아 더욱 성대하고 화려한 무대를 준비 중입니다.
이번 도쿄돔 공연은 상반기 중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한층 더 강력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추가 라인업은 오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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