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의 삶

 2023년 6월 12일 스포츠 소식 맨유와 김민재의 협상 고착 소식, 사우디 알 힐랄의 네이마르 영입 시도, 한국 U-20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4위 성과, 우루과이의 U-20 월드컵 우승, 류현진 복귀에 대한 팬들의 기대 등 관련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맨유-KIM' 협상 고착되자…PSG·첼시·뉴캐슬, 김민재 가로채기 시도 가능성 'U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김민재 영입이 지연되면서 PSG,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 준비를 하고 있다고 프랑스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세리에A 챔피언이자 리그 베스트 수비수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폴리를 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주요 행선지로 예상되는 팀은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유이기 때문에 초반 협상은 원활했지만 최근 장애물이 생기며 '오피셜 발표'가 늦어진 상태입니다. 이에 경쟁 클럽들은 김민재 영입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2023/24시즌 어느 팀에서 그가 활약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2.  메시 놓친 사우디, 네이마르 영입 시도...연봉 2780억 ‘메가 오퍼’ 사우디 알 힐랄이 메시 영입 실패 후 네이마르로 관심을 돌렸다고 미국 'CBS 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알 힐랄 대표단은 네이마르와의 계약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파리로 이동했고 연봉 2억 유로와 이적료 4,500만 유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사우디는 이전에 호날두를 영입했으며, 올여름 역사상 최고 조건의 계약을 메시에게 제안했지만, 메시는 마이애미로 이적했습니다. 알 힐랄의 목표는 호날두와 라이벌 관계를 구축할 스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며, 네이마르의 현재 팀인 PSG는 이러한 협상을 환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김은중호' FIFA U20 월드컵 4위 마감 이스라엘에 1-3 덜미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23 U-20 월드컵 3, 4위전에서 이스라엘에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