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디즈니+ '넉오프' 촬영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과 관련하여 법적 대응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넉오프 측은 촬영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나 제작발표회와 시리즈 공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유족의 추가 폭로에 대해 "앞서 전한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수현의 드라마 촬영 상황
배우 김수현이 디즈니+ 드라마 '넉오프'의 촬영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넉오프 측은 12일 "촬영은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 중"이라면서도 "제작발표회와 시리즈 공개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결정되면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드라마는 IMF 사태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김성준'(김수현)이 평범한 회사원에서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촬영 중입니다.
미성년자 교제 의혹
김수현은 미성년자 교제 의혹과 관련하여 법적 대응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생전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족의 추가 폭로에 대해 "앞서 전한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전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과 법적 대응
유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새론과 김수현의 교제를 폭로했으며, 김새론이 지난해 3월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김새론은 문자에서 "소송한다고 하면 정말 할 수가 없다. 시간을 주라"고 호소했으나, 김수현은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는 "가세연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드라마 '넉오프'의 진행 상황
현재 드라마 '넉오프'는 총 18부작으로 제작 중이며, 주연 교체와 편집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당초 시즌1은 다음 달, 시즌2는 하반기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차질이 생겼습니다.
주연 배우 조보아는 김성준의 옛 연인이자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 역을 맡았습니다.
향후 전망
김수현의 드라마 촬영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법적 대응과 관련한 소식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김수현의 활동과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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