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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4일 스포츠 뉴스 : 음바페, PSG에 남고 싶어, 이강인 PSG 이적, 손흥민 탈장 수술 대표팀 불투명, 롯데 신동빈회장 자이언츠 선수들에게 도시락 쏘다, 삼성 최채흥 복귀전 무실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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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14일 스포츠 소식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문을 부인하며 PSG에 남아 뛰겠다고 밝혔고, 이강인의 PSG행 합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편, 손흥민의 A매치 출전이 불투명해지고 롯데 자이언츠의 지원 강화 소식과 함께 경기 직관을 하는 신동빈 회장이 주목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 라이온즈 최채흥이 복귀전에서 무실점 호투를 선보여 박진만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1.  킬리안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문 거짓말이라 밝혀 - 다음 시즌 PSG 서열에 남아 뛸 의사 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식에 대해 거짓말이라며 밝혔습니다.  음바페는 2017년에 AS모나코에서 PSG로 이적 후, 2022년 5월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그의 계약에는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영국 'BBC'는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이에 '르 파리지앵'이 "음바페가 레알 이적을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음바페는 개인 SNS를 통해 이를 부인하며, 다음 시즌도 PSG에서 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RMC 스포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가 음바페를 팔 생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이강인, PSG행 합의 소식 전해져 – 이적료 2,200만 유로 제안, 전문가들 확신 이강인 선수가 PSG행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리그1 챔피언 PSG는 이강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2,200만 유로(약 304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하며 영입전 선두로 자리했습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와 스페인 매체 기자 마테오 모레토 등이 이강인 선수의 PSG 이적이 거의 확정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보이며, 복귀 후 PSG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