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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임영웅이 1년 만에 광고모델에서 잘렸다... 이례적인 일 발생

가수 임영웅이 1년 만에 제주 삼다수 모델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백경훈은 임영웅과의 계약이 끝났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제주에서 촬영이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에 맞춰 범용적인 모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영웅과 삼다수의 계약 종료

가수 임영웅이 1년 만에 제주 삼다수 모델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백경훈은 지난 11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백 사장은 "모델이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있다"며 "임영웅이 너무 바빠서 제주에서 촬영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 삼다수를 생산하며 브랜드를 관리하는 공기업입니다.


임영웅의 바쁜 스케줄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삼다수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최장수 모델이었던 가수 아이유를 이어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 탓에 1년 만에 모델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백 사장은 "범용적인 어필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을 골라서 하고 올해부터 메인 모델 외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한 모델을 다양하게 써서 채널을 다각화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델 교체와 브랜드 방향성

제주삼다수 측은 이번 모델 교체에 대해 "삼다수 모델 교체는 브랜드의 새 콘셉트와 방향성에 맞춰 진행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국적과 연령대를 아우르는 범용적인 모델을 새 얼굴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모델 기용 작업이 끝나면 제주에서 매계절 광고를 찍어 삼다수 제품 이미지를 현장감 있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임영웅의 최근 활동

임영웅은 지난해 '뭐요' 논란 이후 3개월 만인 지난 4일 인스타그램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생일 축하 게시물을 올리자 한 누리꾼과 DM으로 설전을 벌이며 논란이 일었지만, 이후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임영웅은 "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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