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가 25년 간 열애 중인 김도훈과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 중인 오나라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영규는 폭탄 터지는 전쟁통에서도 결혼은 가능하다며 농담을 하였습니다.
오나라와 김도훈의 25년 열애
배우 오나라는 25년 간 열애 중인 연인 김도훈과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촬영 중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을 미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소식은 팬들에게 놀라움과 동시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빌런의 나라' 촬영 현장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는 오나라, 소유진, 박영규 등이 출연하며 그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나라는 이 드라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영규는 오나라의 연인 김도훈을 언급하며, 오나라가 결혼하지 못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한 결혼 미루기
이에 대해 오나라는 "진짜 바빠서 결혼을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을 미룰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김도훈과의 관계는 여전히 돈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영규의 유쾌한 농담
박영규는 이에 대해 "폭탄 터지는 전쟁통에서도 사랑은 꽃 피고 결혼을 하더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고, MC 신동엽은 "형님 주사가 미달이 아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기대
오나라와 김도훈의 관계는 여전히 굳건하며, 오나라는 앞으로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녀의 솔직한 발언과 유쾌한 이야기는 팬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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