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이 영화 '로비'로 스크린 데뷔를 합니다. 차주영은 영화 첫 데뷔 소감을 전하며, 하정우 감독과의 작업이 큰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비'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4월 2일 개봉 예정입니다.
차주영의 영화 데뷔 소감
배우 차주영은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로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차주영은 연신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며 영화 첫 데뷔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영화 첫 데뷔인데 이렇게 멋진 감독님, 선배들과 연기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로비를 재밌게 보기도 했고 원래 하정우란 장르의 팬이었다"며, "모든 배우와 한 현장에서 연기할 수 있는 게 너무 큰 매력이어서 주저 없이 어떤 역이라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극중 역할 소개
차주영은 극중 골프장 대표 사모님 다미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제가 맡은 역할 중에서 가장 풀어지고 흐트러지는 캐릭터다"라며, "놀러 간다는 마음으로 임한 현장이 처음"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상대역인 최시원 연기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도움이 되고 즐거웠다"고 말하며 상대 배우에 대한 애정을 표했습니다.
영화 '로비'의 줄거리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박해수, 곽선영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오는 4월 2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기대되는 연기 호흡
차주영은 현장에서의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최시원 연기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다음에도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개봉일 및 기대감
영화 '로비'는 오는 4월 2일 개봉 예정입니다. 차주영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이 작품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차주영은 "영화 첫 데뷔작이어서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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