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스포츠 뉴스 : 김민재 세계 톱5 수비수 등극, 홀란드 맨시티 최우수 선수 탈바꿈, 이강인 이적시장 핫이슈로 글로벌 구단 관심 증폭
2023년 6월 12일 스포츠 소식
오늘의 스포츠 소식은 김민재 세계 젊은 수비수 톱5에 등극하며 거대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고 EPL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강인은 이적시장 핫이슈로 일컬어져 PSG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김하성은 MLB 올스타 1차 투표에서 국내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지션별 톱10에 들어가며 주목받고 있으며, 황희찬은 클린스만 감독 호에 합류해 승리와 재미있는 축구를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1. 한국산 철기둥 김민재, 세계 젊은 수비수 톱5 등극! 영입에 런던 거대구단 관심
한국 축구의 철기둥, 김민재가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에서 발표한 28세 이하의 세계 수비수 톱5 중 4위에 올랐습니다.
김민재는 2022년 뵈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이탈리아 나폴리로 이적하며 큰 활약을 보여줬고, 이번 시즌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선정되며 버질 판 데이크, 세르히오 라모스와 같은 세계 최고 수비수들과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본 랭킹에는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3위), 브라질 국가대표 센터백 에데르 밀리탕(2위)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1위)가 차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김민재의 엄청난 발전세와 성장을 보여주며, 한국 축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시즌 최우수 선수에 선정!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
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 최우수 선수(시즌 최우수 선수)로 엘링 홀란드를 선정했다고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 선정은 전 세계 수천 명의 팬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올 시즌이 홀란드의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36골로 경신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모든 대회 합쳐 53경기에 출전해 52골 9어시스트라는 환상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홀란드의 활약 덕분에 맨시티는 EPL,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으며, 홀란드는 이와 같은 성과에 기여한 바탕으로 시즌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2위를 차지했고, 수비수 네이선 아케가 3위에 올랐습니다.
3. 이강인, 이적시장에서 최근 핫이슈! PSG가 주목하며 영입 가능성 높아져
이강인의 이적 상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이강인이 마요르카와 분별할 것이라며, 프리미어리그 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였지만, 가장 최근에 PSG가 영입에 주도권을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은 리그 6골 6도움을 기록하여 PSG 단장 루이스 캄포스의 주목을 받았으며, PSG로 이적할 경우 1군 멤버 자리가 보장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PSG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이기도 합니다. 마르카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을 약 2500만 유로(약 346억 원)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여러 스페인 매체는 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이의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과 협상이 진전된 팀이 있다고 설명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이강인의 이적 결정이 이번 주 내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을 모두 지불하지 않길 원했으며, 그 결과 마요르카와 대립하며 협상이 무산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PSG의 영입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4. 김하성, MLB 2023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 포지션별 톱10에 국내 선수 유일 등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MLB 2023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지션별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은 내셔널리그(NL) 2루수 부문에서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중간 집계에서 8만 2천 879표를 받아 9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루이스 아라에스(마이애미 말린스)로, 50만 9천92표를 얻었습니다. 김하성은 올 시즌 61경기에서 타율 0.241, 5홈런, 11도루의 성적을 보였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발휘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1차 집계 결과는 그의 활약에 비해 약간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하성이 올스타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으며, 감독 추천을 통해서도 출전할 수 있습니다.
역대 MLB 올스타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류현진 등 총 4명입니다. 올해 중간 집계에서 전 포지션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로, NL 외야수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AL 1위는 오타니 쇼헤이로, 지명타자 부문에서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올스타 팬 투표 부문 최종 1위 선수는 다음 달 12일 워싱턴주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 올스타전 선발 선수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5. 황희찬, 클린스만호 첫 승선에 강한 의지 드러내며 앞으로 승리와 재미있는 축구 헌신 발휘할 것
황희찬은 최근 클린스만호에 처음 합류하여 6월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은 최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의 인터뷰에서 길었던 시즌이 잘 끝나고 한국에 돌아와 대표팀과 운동하며 컨디션을 회복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황희찬은 감독과 미팅에서 목표에 대해 확실히 이해했으며, 이번 소집이 목표 달성을 위한 좋은 시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즌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클린스만 감독의 주문에 따라 전진 패스와 직선적인 공격을 강조하며 '황소 같은' 돌파를 보여줄 것입니다.
김민재와 김영권 등 핵심 수비 선수가 다른 이유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것에 대해, 황희찬은 다른 선수들이 빠진 선수들을 대신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희찬은 특히 클린스만 감독이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므로 이번 2연전에서 이기면서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혀 승리와 열정적인 축구로 물러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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