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북한 유엔 대사 UN 연설
김성 북한 유엔 대사는 UN 연설에서 한반도 긴장 상태는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적대 정책 때문이며 이런 적대 정책을 철회하면 북은 이에 대해 언제든지 화답할 용의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국이나 남조선, 주변 국가들을 먼저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UN 연설에서 종전 선언에 대한 답변으로 김여정 부부장과 김성 북 유엔 대사가 연이어 대화에 대한 제스쳐를 취하는 듯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고 있어서 이러한 북한의 발표가 한반도 평화 정착 및 종전 선언으로 이어지기에는 험난한 과정이 예상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그것도 평화적인 통일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마음으로 원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다시 평화를 위해 남과 북이 UN 연설 및 담화를 통해 열었는데 아무쪼록 큰 성과를 이뤄 종전 선언과 한반도 평화를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평화적 통일까지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철도를 연결하는 이야기가 유튜브에 많이 있는데 이 또한 이루어져서 미국, 유럽을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물자 운송이 육로로 이루어지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 글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