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 김종민이 4월 결혼을 앞두고 남양주 카페에서 프러포즈한 뒷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는 9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프러포즈 과정을 자세히 털어놓으며, 눈물 날 뻔한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의 특급 지원사격과 이준의 PD 변신도 함께 다뤄질 예정입니다.
김종민의 로맨틱 프러포즈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은 남양주에 있는 카페를 빌려 프러포즈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김종민은 "눈물이 없는 편인데 그때 울 뻔했다"며 당시의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은 마치 로맨틱 영화를 방불케 하는 그의 이야기에 금세 빠져들었으며, 김종민의 진심 어린 고백에 함께 감동했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의 지원사격
이번 방송에서는 김종민의 프러포즈를 위해 1박 2일 멤버들이 특급 지원사격을 펼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됩니다.
그러나, 정작 김종민은 이러한 도움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멤버들을 허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프러포즈 준비 과정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준의 PD 변신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이준이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1박 2일 PD로 깜짝 변신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메인 PD 자리를 차지한 이준은 제작진보다 더 깐깐하게 복불복 판정을 진행하고, 게임의 난이도까지 자체적으로 상승시키며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특별한 기상 미션
이와 더불어 다음 촬영의 오프닝 시간을 걸고 펼치는 특별한 기상 미션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늦은 출근을 위해 똘똘 뭉친 여섯 멤버는 정해진 기상 시간보다도 훨씬 더 일찍 일어나 미션에 대비했다고 합니다.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전략과 노력으로 기상 미션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김종민의 로맨틱 프러포즈 뒷이야기
김종민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후일담과 이준의 활약상 등은 오는 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종민의 결혼 준비 과정을 엿보며,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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