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영화 '판타스틱 4: 첫 걸음'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등 출연진이 소개되었고, 팬들은 갤럭투스 등장에 흥분하며 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MCU 블록버스터 '판타스틱 4: 첫 걸음' 예고편 공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영화 '판타스틱 4: 첫 걸음'의 예고편이 온라인에 공개되었고, 팬들은 이에 대해 매우 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캐스팅과 설정
이 영화는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에본 모스-바흐라크, 조셉 퀸이 출연하며, 이들이 처음으로 MCU에 등장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고편은 레트로 스타일의 세계에 사는 이 캐릭터들을 소개하며, 특히 커비의 캐릭터인 수 스톰이 파스칼의 리드 리차즈를 위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힘이 생겼지만 여전히 예전의 그들이라는 말을 합니다.
주요 장면과 빌런 등장
예고편은 각 캐릭터의 힘을 살짝 보여주며, 영화의 빌런인 갤럭투스(랄프 이네슨 분)의 모습도 잠깐 등장합니다. 팬들은 이 새로운 영상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는 리드 리차즈의 힘을 보여주는 장면이 없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팬들의 반응
한 팬은 "마블이 돌아왔나?"라며 흥분을 표현했고, 다른 팬은 "기대돼! 갤럭투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새로운 Thing 디자인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한 팬은 "Thing의 디자인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으며, 다른 팬은 "AI가 만든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갤럭투스와 게임의 영향
최근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비디오 게임 포트나이트가 갤럭투스 캐릭터에 영감을 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판타스틱 4'가 인기 게임 마블 라이벌에서 데뷔할 것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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