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실베스터 스텔론, 멜 깁슨,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 특별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할리우드 부흥을 위한 이번 임명은 산불과 비즈니스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키드 록과 빌리 레이 사이러스가 취임식에 참여하며, 캐리 언더우드는 'America the Beautiful'을 부를 예정입니다. 우피 골드버그는 캐리 언더우드의 결정을 옹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할리우드를 위한 특별 대사 임명
도널드 트럼프는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의 "특별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트럼프는 1월 16일 Truth Social 플랫폼을 통해 이 소식을 발표하며, 이들이 할리우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할리우드 부흥을 위한 특별 대사 임명
트럼프는 "이 세 명의 재능 있는 사람들이 나의 눈과 귀가 되어 그들이 제안하는 것을 실행할 것입니다. 할리우드는 다시 미국처럼 황금기를 맞이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임명은 최근 몇 년간 외국으로 많은 비즈니스를 잃은 할리우드를 부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할리우드의 어려운 시기와 문제
할리우드는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2024년 국내 박스 오피스는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2023년 배우와 작가들의 파업으로 인해 개봉작도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전례 없는 산불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수천 채의 집과 건물이 파괴되었습니다. 많은 공인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패리 힐튼은 자신의 집이 불타는 모습을 TV로 지켜보았다고 밝혔습니다.
멜 깁슨과 기타 피해자들의 이야기
멜 깁슨은 최근 자신의 집이 산불로 파괴되었음을 밝혔으며, 트럼프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들과 동시에 특별 대사 임명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시민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도움과 통찰을 제공하는 것이 나의 의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멜 깁슨은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개빈 뉴섬을 비판하며 "그는 숲을 관리하겠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의 취임식 준비와 새로운 아티스트 참여
트럼프는 여러 취임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키드 록과 빌리 레이 사이러스가 참석자 명단에 새롭게 등록 되었습니다.
공식 취임식은 1월 20일에 열리며, 캐리 언더우드가 'America the Beautiful'을 부를 예정입니다. 트럼프는 할리우드의 황금기를 되찾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와 음악계의 반응과 기부
Village People과 우피 골드버그도 이번 행사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Village People은 "음악은 정치와 상관없이 연주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트럼프 취임식 공연을 수락했으며, 우피 골드버그는 캐리 언더우드의 결정을 옹호하면서도 자신은 시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할리우드와 음악계는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기부와 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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