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전설 안소니 홉킨스가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집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많은 유명 인사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홉킨스는 현재 자서전과 다큐멘터리를 작업 중입니다.
안소니 홉킨스,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집 잃다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 중인 산불로 인해 집을 잃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산불의 피해 규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집이 완전히 파괴되다
TMZ에 따르면, 홉킨스의 퍼시픽 팰리세이즈 집은 화재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다행히 홉킨스는 당시 영국에 있어 대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번 산불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끔찍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산불의 피해 상황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다섯 개의 다른 산불이 36,000에이커 이상의 면적을 태우며, 10명의 사망자와 130,000명 이상의 대피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도시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강풍으로 인해 화재가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당국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홉킨스의 과거 화재 경험
안소니 홉킨스는 그의 말리부 집이 그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을 아슬아슬하게 피한 지 1년 후인 2019년에 이 집을 구입했습니다. 또한, 그의 영국 집은 2000년에 화재로 소실된 바 있습니다. 그는 이번 산불로 인해 또다시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다른 유명 인사들의 피해
두 번의 오스카 수상자인 홉킨스는 집이 파괴된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코미디언 빌리 크리스탈과 TV 인사 패리스 힐튼도 각각 손실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으며, 베테랑 스타 제임스 우즈는 자신의 집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처럼 많은 유명 인사들이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홉킨스의 향후 계획
홉킨스는 작년에 자서전을 집필할 계획을 밝혔으며, 파트너 스텔라 홉킨스와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작업 중입니다. 또한, 최근 가이 리치 감독의 새 영화 《와이프 & 도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팬들은 홉킨스가 빠르게 회복하고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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