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 10위내 안착

2월 15일에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싱글 경기에 첫 출전하는 우리나라의 유영 선수와 김예림 선수는 각각 6위와 9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유영 선수는 중국 베이징 캐피털 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큰 실수없이 연기를 펼치며 기술 36.80잠, 예술 33.54점을 받아 총점 70.34점으로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김예림 선수는 기술 35.27점, 예술 32.51점을 받아 총점 67.78점으로 9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로써 두 선수 모두 올림픽 출전이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상위 25위까지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오늘 2월 17일에 다시 한번 빙판 위에서 연기를 펼치게 됩니다.

유영 선수 앞에서 연기를 펼친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는 총점 82.16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발리예바가 3위안에 들면 메달 수여식은 없다'라고 밝혔으며, 국제 빙상 경기 연맹(ISU)는 발리예바가 쇼트프로그램 24위안에 들면 프리스케이팅엔 25위까지 참가 자격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피겨요정 김연아는 '도핑을 위반하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원칙은 예외없이 지켜져야 한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국제 스포츠 제재 재판소에서 발리에발 선수의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 경기 참가를 할 수 있도록 한 조치가 나오자 김연아가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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