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퓨처 공동 작가인 밥 게일은 팬들이 네 번째 영화를 요청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그는 시리즈를 계속할 계획이 없으며, 대신 뮤지컬 등의 새로운 매체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 투 더 퓨처: 더 뮤지컬은 일본, 독일,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곧 데뷔할 예정입니다.
백 투 더 퓨처 공동 작가, 네 번째 영화 요청에 대한 반응
백 투 더 퓨처의 공동 제작자 밥 게일은 네 번째 영화를 요구하는 팬들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그는 팬들이 백 투 더 퓨처 4를 만들 계획이 있는지 묻는 것에 대해 강하게 거부하는 답변을 했습니다. 게일은 시리즈를 계속할 계획이 없으며, 팬들이 더 많은 백 투 더 퓨처 콘텐츠를 요구함에 따라 원작 영화를 새로운 매체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뮤지컬로의 확장
게일은 "우리는 세 편의 훌륭한 영화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더 많은 백 투 더 퓨처를 요구했기에 백 투 더 퓨처: 더 뮤지컬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전 세계로 가져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뮤지컬이 일본, 독일, 호주 등에서 곧 데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작 영화의 성공
1985년에 개봉한 원작 백 투 더 퓨처는 그 해 가장 큰 히트작이었으며, 1989년과 1990년에 개봉된 속편들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게일과 공동 제작자인 로버트 저메키스는 더 이상의 속편을 만들 계획이 없다고 여러 번 밝혔습니다.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
그러나, 게일은 다른 매체를 통해 백 투 더 퓨처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2010년대 초에 에피소드로 출시된 텔테일의 비디오 게임을 돕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로버트 저메키스의 의견
로버트 저메키스는 백 투 더 퓨처: 더 뮤지컬을 영화로 제작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작년에 한 인터뷰에서 "멜 브룩스가 프로듀서를 영화로 만든 것처럼 백 투 더 퓨처: 더 뮤지컬도 영화로 만들고 싶습니다.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게일은 백 투 더 퓨처 세트장에서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우리는 항상 모든 사람을 가족처럼 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두의 이름을 외우고, 모든 사람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우리 영화에서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 말할 것입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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